서울 영등포구 도림도 일명 문래동 58번지라고 불리는 이곳에 특별한 아트로드가 있다. 철공소 골목사이로 다양한 문화 예술 공간과 미술품들이 전시되어있는 문래창작촌, 2.000년대 초반부터 다양한 예술가들이 몰려들기 시작하며 자연스럽게 형성된 예술마을로 철공소 사이사이엔 작가들을 위한 창작공간들이 자리잡고 있다. 문래동에 대안공간과 갤러리에서는 주민들과 함께 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수시로 전시회나 상영회를 개최하므로서 주민참여의 문턱을 낮추고 있는데 이런 활동은 일반인들의 발길까지 모으고 있다. 때문에 문래동엔 몇년전부터 게스트 하우스를 비롯해 예술과 문화를 테마로 한 북카페나 갤러리 카페들이 형성되고 있으며 조용하면서도 이색적인 분위기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서울의 숨은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skyA&C 〈조영남, 길에서 미술을 만나다〉 9회, 201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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